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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영어 꿈나무를 대상으로 운영한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겨울방학에 맞춰 7박 8일간 열린 이번 캠프에는 모두 373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기본적인 영어회화 수업 외에 영어구사 능력 향상을 위한 전공수업과 영어토크쇼, 체험형 스피킹 수업 등에 참가했다.
올해도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 90%가 넘는 학생이 캠프생활에 만족했고 95% 이상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