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villages started by many local governments to provide affordable, quality English education to students enjoyed huge popularity in the beginning. At one point, there were over 50 English villages nationwide. However, 10 years have gone by since and many English villages are failing, while others have closed down. Faced with this challenge, English villages are looking for solutions to the crisis. Take a look at the current situation in English Villages and possible paths for their future development.
학생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질 높은 영어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각 지자체의 영어마을들. 초기에는 큰 인기를 얻으며, 전국적으로 영어마을이 50여개에 달한 때도 있었다.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지금, 영어마을은 운영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고 있고 지자체도 고민에 빠졌다. 이러 상황에서 영어마을들은 나름의 대안 마련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영어마을의 현황을 점검해 보고, 해결 방안과 앞으로의 나아갈 길도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