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부산글로벌빌리지에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설
2014-05-27 베이비뉴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건강한 식습관 독려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휴롬(대표이사 정영두)은 부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혁남)와 부산 진구 가야대로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6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조성, KNN이 위탁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도심형 영어마을로 정규공교육 프로그램외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총교육 인원이 7만 명이 넘는다.
휴롬은 이번 협약에 따라 초·중고생 위주로 운영했던 외국어 학습시설인 부산글로벌빌리지 체험실에서 'Hurom Nutrition World'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영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롬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과일 야채와 친해지는 수업을 개설하고,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주 기자(yj.lee@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