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마을이 세계 각국의 교통문화 및 교통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통문화안전체험실’을 신규 개설했다.
지난 10월 1일 부산글로벌빌리지 체험동 1층에 구축된 교통문화안전체험실은 타이어, 자동차 모형 등 자동차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구와 자신만의 자동차를 가상으로 만들 수 있는 VR체험관, 각국의 교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청각 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 교육 커리큘럼으로 영어 교육을 받게 된다.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성정한 본부장은 기존에 설치된 비행기, 공항, 경찰서, 요리체험실, 방송국 등의 50여개 체험실에 매년 새로운 주제의 체험실을 신축하거나 기존 체험실을 개보수하여 부산글로벌빌리지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체험실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실 구축에는 타이어 제조업체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 강호찬)의 후원을 받아 개설하였으며 관련 교구 및 컨텐츠도 매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조성한 영어마을로 실제 외국에 온 듯한 50여개 다양한 체험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2009년 개원 이후 연령별, 수준별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누적 38만명이상 이용한 체험형 영어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