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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에어부산은 지난달 28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몽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항공사 체험교실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한국에서 일하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은 이 자리에서 회사 소개를 비롯해 기내 비상장비 활용법, 에어부산만의 하트 인사 등을 선보였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