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끼는 애장품을 다른 친구들과 나누는 벼룩시장에도 웃음이 넘쳐납니다.
장난감에서부터 인형, 책, 옷가지 등 종류도 가지가집니다.
"물건을 사고 파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우 진지합니다. 아끼고 나누는 알뜰함도 배우고 평소 익힌 영어실력도 발휘해봅니다."
{이 인형 참 이쁜데 얼마에요?/
만 3천원이에요. 매우 싸게 파는 거에요.}
화사하고 평온한 5월의 휴일,
의미있는 축제들이 저물어가는 봄 날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KNN 황 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