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상력이 이곳에서 자란다!부산글로벌빌리지 HCC(Herald Creative Center) 개관 |
도심속 체험형 영어몰입교육기관인 부산글로벌빌리지에 새로운 체험공간이 문을 열었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시설노후화로 잠정 운영이 중단되고 있던 기존 영어까페 공간을 리모델링해 문화콘텐츠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이날(2021년 6월 16일) 개관식을 가졌다.
부산글로벌빌리지의 공동운영사인 코리아헤럴드의 지원으로 조성된 HCC는 학생들의 글로벌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기존 50여개의 영미권 문화 체험시설과 새로 조성된 HCC를 연계해 영유아와 초중등 학생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영상미디어를 활용한 영어학습과 교구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교육콘텐츠 다양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인간의 감성과 창의력, 상상력이 인류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다. 영어를 도구로 이곳에서 미래세대의 글로벌 상상력과 창의력이 셈솟길 기대한다”며 “HCC가 그 중요 거점이 되길 바란다”는 개관의 의미를 밝혔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그 동안 에어부산의 항공기체험관, 부산은행의 환전체험관, 넥센타이어의 교통안전체험관, 유엔평화기념관의 유엔참전국과 유엔평화유지활동 홍보관,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의 바다생물교육체험관,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의 세계도시체험관을 유치해 학생들의 글로벌시티즌을 고양하는 수준높은 영어교육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