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뽐내는 나의 꿈, 나의 끼
부산글로벌빌리지 온텍트 영리더패스티벌 ‘English Talent Contest’
▶ 마스크 쓰고 집에서 맞이하는 코로나 시대의 겨울방학, 부산글로벌빌리지 공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펼치는 온텍트 패스티벌로 꿈과 끼를 발산한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오는 2월 26일 오후4시 부산시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방식의 글로벌 영리더 패스티벌을 연다.
부산글로벌영리더 양성 프로젝트는 부산광역시가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해 부산의 4~6학년 학생 가운데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900여명에게 영어체험활동 및 몰입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봄,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체험시설에서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체득한 영어실력을 발휘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패스티벌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유래없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오프라인의 패스티벌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돼 불가피하게 연기되던 중 부산글로벌빌리지는 패스티벌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부산전역의 초중고등학생으로 그 참가범위를 확대해 각종 비대면 수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억눌린 끼와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오는 2월 26일 오후 4시부터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의 유튜브 채널인 캐네내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될 온텍트 패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영어로 표현하는 나의 꿈, 나의 끼 : ‘English Talent Contest’>로 내달 15일까지 부산의 초중학생들의 공모를 받는다.
영어로 부르는 K-POP과 나만의 영어공부비법, 영어동화구연 등 영어에 기반을 둔 다양한 방식의 동영상 콘텐츠를 이메일(9808500@naver.com)로 동영상 형식의 파일로 접수하고, 외부 심사진이 억양과 발음 등의 영어능력과 내용의 완성도와 창의력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 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은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인기강사 앤드류가 진행하며 ‘게리는 어딧을까’의 주인공 게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담긴 영상을 함께 하며 유용한 영어표현을 배우는 재미난 볼거리도 이어진다. 실시간 댓글 참여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추첨의 기회도 마련된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햇살이 따뜻한 5월에 야외에서 학생들과 어우러지며 치르던 패스티벌이 한겨울 안방에서 치러지게 돼 안타깝지만 부산 전역의 초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체험식 영어수업으로 체득한 영어표현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끼를 발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 부산 전체 학생으로 문호가 개방된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간접적으로라도 다양한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051) 980-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