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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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조성한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마을이 오는 10월 25∼27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 6회 평생학습박람회’ 참가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시·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전국 300여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일깨우고 평생교육 성과를 나누는 행사로서 2012년 시작해 매해 개최 지역를 바꿔가며 열린다.

 

올해 주제는 ‘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다. 평생교육 관련 제도와 정책, 기관별·분야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교육부, 17개 시도별 주제관, 대학별 평생교육 홍보관, 여성·장애인·다문화층 대상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인문학 토론장에선 현대무용가 정진우, 코미디언 김원효, 가수 요조 등이 강연한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세한 교육 상담과 프로그램 홍보 자료를 제공하면서 평생교육시설이자 체험형 영어교육기관인 부산글로벌빌리지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2009년 7월 3일 개원한 부산글로벌빌리지는 2018년 10월 현재 누적 교육인원이 38만명을 넘었으며 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모든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교육 프로그램과 부산광역시 지원 하에 저소득층 자녀 대상 ‘꿈나무 영어캠프’, ‘글로벌 영리더 양성 프로젝트’의 매년 위탁 운영 등 교육 평등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