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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글로벌 부산 영리더 양성 프로젝트' 본격 운영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초등학생 328명에게 3년간 영어집중교육
김옥빈 기자  |  obkim5153@naver.com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부산글로벌빌리지 강당에서 초등학교 4학년 학생 328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부산 영리더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취학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해 국제적 감각과 언어구사능력을 길러주고,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는 부산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부산글로벌빌리지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거주지역에 따라 주중, 주말오전, 주말오후 등으로 나눠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15∼18명 내외로 반을 구성해 3년간 영어집중교육을 받는다.

학생들은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체험형 교실에서 원어민 강사와 수업을 하고, 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에 개설된 전용 자료실과 Q&A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활동 등을 한다. 또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셔틀버스와 간식도 제공받는다. 

김석준 교육감은 "영어교육은 학생들이 영어와 친해지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어야 한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